가을...낙엽을 기다리며
茶康山房
비슬산 아래
늘 똑같은듯 다른 모습으로
15年
그 세월의 추억을
회상하며 ..보태며..
이 가을을 맞이하면 어떨까요
기다립니다.
님들의 발길에
고운소리 고운정 나눌수 있기를......
그렇게 시작하였다.
가을바람이 살며시 스며드는 기분좋은 날
아름다운 선율에 마음 가득 빼앗기며...
신해순님의 사회
◎ Cello 이 나 영
- Hungarian Rhapsody op.68
...David Popper
- Solvejg`s song
...Edvard Grieg
Soprano 김 민 진
- 산유화
...이현철
- Nella fantasia
...Sarah brightman
◎ Cello&Soprano
- 축복하노라
....신상우
- 목련화
....김동진
앵콜에 앵콜을 거듭하며
고운음 고운목소리에 행복을 느꼈다.
그리고
신해순님의 시낭송과 기타연주로 가을노래들도 따라 부르며
곧 붉게 물들 가을을 충분히 마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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