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가을이 가까이 와 있네요
그 가을이 깊어갈 즈음
헐티재를 넘으며
가을색으로 곱게 물들어 있는 902번 지방도로의 멋에 흠뻑 젖어 보세요.
그리고
계곡 물소리 평화로운 다강산방에서
그윽한 차와 아름다운 선율로
가슴에 가을 느낌나는 감동 하나씩 담아 보지 않으시렵니까
다정한 손잡고 가을 만나러 오세요
일시 : 2015년 10월 18일 오후 3시 30분
장소 : 청도 다강산방
회비 : 일만원
장소 준비 관계로 예약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1. Edward Elgar
사랑의 인사 : 첼로 김숙경. 클래식기타 이신하
2. F. Tarega
작은 로망스 : 클래식기타 이신하
3. 마이웨이
Balfe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네 : 크로메틱 하모니커 신용재, 일렉트릭기타 여규동
4. Faure
꿈꾼후에 : 첼로 김숙경, 클래식기타 이신하
5. 김밥
월량대표 : 소프라노 강광복
6. 안개낀 밤의 데이트
그리운 사람끼리 : 일렉트릭기타 여규동
7. Fredric Burgmuller
첼로와 기타를 위한 이중주(야상곡) : 첼로 김숙경, 클래식기타 이신하
8. Don,t foget to remember : 크로메틱 하모니커 신용재, 일렉트릭기타 여규동, 클래식기타 이신하,첼로 김숙경
매기의 추억 : 소프라노 강광복, 클래식기타 이신하, 일렉트릭기타 여규동, 크로메틱 하모니커 신용재, 첼로 김숙경
9. 영원한 나의 사랑
찔레꽃
가을이 오면 : 신신밴드 기타 이승욱 보컬 신해순, 신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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