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지기 선배언니의 생일날
점심 먹자 해 놓고
아침에 마당나갔다가 야생초들과의 만남이 길어져
번개불에 콩 뽁듯이 차려진 엉성한 밥상
김치, 두부, 숙주 데쳐 꼭 짜고
돼지고기는 후추,마늘,생강,술 넣고 열심히 치대준후
합쳐 집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하여 속을 만든다
묵은김치 씻어
속을 넣어 찜기에 쪄낸다
옥수수콘, 완두콩, 스팸을 데쳐 잘게 자른후
원래는 텃밭에 상추 뜯어다 쌈 만들어
먹을려고 했는데 뜯어러 갈 여가 없어 그냥 먹기
30년지기 선배언니의 생일날
점심 먹자 해 놓고
아침에 마당나갔다가 야생초들과의 만남이 길어져
번개불에 콩 뽁듯이 차려진 엉성한 밥상
김치, 두부, 숙주 데쳐 꼭 짜고
돼지고기는 후추,마늘,생강,술 넣고 열심히 치대준후
합쳐 집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하여 속을 만든다
묵은김치 씻어
속을 넣어 찜기에 쪄낸다
옥수수콘, 완두콩, 스팸을 데쳐 잘게 자른후
원래는 텃밭에 상추 뜯어다 쌈 만들어
먹을려고 했는데 뜯어러 갈 여가 없어 그냥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