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찻집 茶康山房

눈이 내린 다강산방

착희 2018. 3. 21. 22:01

눈 온다는 핑계로
늦장부리다
그래도 또 용기있게 이 분위기를 즐길분을 위해
대문 열며 눈을 쓸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오솔길은 눈 무게로
길을 막지만
헐티재도 넘었는데~~

젖은눈이라 잘 쓸리지도 않아 포기
비짜루 들고 아니
주머니 폰 꺼내 나혼자 눈구경

눈구경도 좋지만
야들아 너희들은 우짜노 ㅠㅠ
괜잖니?
어쩌까 옮겨줄까?
파란잎이 덜덜 떨며 버틸께요 한다
그래 눈은 내리지만 영하날씨는 아닌것 같아
꿋꿋하게 버텨야 해
따뜻한 눈이불 덮고 있으니 괜잖을거야
아니 괜잖아야 해 꼭꼭♡♡

따르릉~~~
가창인데 문 열었나요?
문은 열었지만 지금도 눈이 내리기 때문에
제설작업했어도 헐티재는 위험하니
안 오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렇다 오는 손님도 마다할 오늘은
분갈이 작업이나 열심히 해야겠다
눈아 눈아 아무리 봄을 시샘해도 내일이면 봄은 온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