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공을 했답니다. 참 인동덩굴이 곱게 피어서 향기가 진동을 했었답니다. 작업하는 내내 향기로워서 몸살이 안 나는건지도.. 하여간
계단을 뜯기전 밑에서 부터 쌓아갔어요.
며칠전 부수면서 마지막으로... 만 6년 가까이 고생했다 나무야 ^^*
완공상태
마땅히 이쁜것도 없고 마음에 드는건 너무 비싸 야생초 화분으로 경계만 만들었어요. 노인분들이 오실때 좀 미안하지만 손 잡아 드리면 되겠죠.
|
출처 : 야생초와 함께
글쓴이 : 착희 원글보기
메모 :
'전통찻집 茶康山房'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해거름의 다강 (0) | 2005.08.03 |
---|---|
요즘 다강산방앞 풍경.. (0) | 2005.07.24 |
<font color="#7FC700">지금은 공사중</font> (0) | 2005.05.10 |
오솔길의 살구꽃 (0) | 2005.04.12 |
들꽃찻집 다강산방 (0) | 2005.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