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관리의 포인트
통풍이 잘 되고 양지바른 곳
봄은 식물이 가장 왕성하게 자라고, 또 꽃눈이 맺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조건이 나쁜 장소에 둔 식물은 연약하게 되어 꽃달림도 좋지 않게 된다.
두는 장소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서
통풍이 잘 되어야 한다. 그 위에 손질을 손쉽게 할 수 있는 곳이 있는
곳이면 더욱 좋다.
선반이 나뭇그늘에 있거나 처마밑에 밖에 설치할 수 없는 경우에는,
나무의 가지를 잘라 없애거나,
지붕을 유리나 비닐로 바꾸는 것이 좋다.
늦서리에 조심할 것
이 무렵에는 늦서리의 피해를 입는 수도 있다.
된서리를 맞으면 새싹이 치명적으로 해를 입는다.
늦서리 주의보가 나오거나 그럴 위험이 있을때는 비닐 같은 것으로 덮어 주는 것이 좋다.
가꾸기의 포인트
싹이 자라고 있더라도 5월 상순까지는 갖가지 형태로 가꿀 수 있다.
가을꽃이나 잎을 즐기는 식물은 돌붙임이나 풀덩이심기로 가꾼다.
줄기가 웃자란 것은 가꾸기를 한 다음 순지르기를 하고
뿌리가 내린 다음에는 물거름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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