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강산방 5월의 뜰 피었던 꽃들이 자리를 내어주고 금새 나 여기있다 또 다른 꽃들이 자리를 차지한다 그 꽃보며 즐기니 벌써 덥다 소리 나오는 여름문턱이다 푸르름은 짙어지고 몇해전 심어둔 노란찔레가 한가득 피었으나 진은 못 되나 보다 아무도 이쁘다 소리를 안 한다 큰꽃으아리가 외래종보다 일찍 .. 전통찻집 茶康山房 201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