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강산방 깊어가는 봄 마당에 있는 시간이 길수록 여기 저기 이뻐진다 그 재미에 푹 빠져 있으니 맘이 즐겁다 지금은 산벚꽃이 꽃비가 내렸다 주위도 이 비에 잎들이 여름같다 이틀사이에 훅 계절이 바뀐 느낌 마가렛 차가프록스 옥매 튤립이 말한다 봄의 주인공은 나야 나^^ 몬타나으아리 여기도 저기도 매발.. 전통찻집 茶康山房 2019.04.24
다강산방 4월의 뜰 가창댐은 꽃비가 내리고 정대쯤엔 한창 피었다 헐티재는 이제 막 피려고 하고 어디가나 요즘은 벚꽃이지만 바람에 꽃비라도 내리면 감동 천프로다 21년째 참 오래했다 그 세월만큼 주변도 많이 변한다 이꽃이 늘면 저꽃이 줄고 자연은 조화롭게 변하여 가는데 나의 꽃욕심은 변할줄을 모.. 전통찻집 茶康山房 201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