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암의 일몰 성전암의 일몰을 만나기 위해 꼬부랑길을 올라갔다. 넘 일찍 올라가 스님께서 공양도 하게 해 주시고 ... 해를 보니 우측 산에 가려지려한다. 겨울에 왔어야 하는데.. 해를 만나려면 좌측으로 가야하는데 산으로 올라가 보려고 나섰다. 에구머니나 길도 아닌곳을 자칫하면 아래로 굴러 떨어질 길을 난 .. 사진--일출,일몰 2011.03.13
거제 사자바위일출 새벽 5시 50분 그곳 사자바위 앞 갯바위에 도착한다. 사자바위는 실루엣만 보이고 하늘엔 별들이 초롱초롱하다. 이미 두분이 와 계셨고 곧 한분씩 모이기 시작한다. 그중 한분이 나에게 어디가 포인트인지 물으신다. 저는 전혀 모른다고 답한다. 그리고 6시 거제에 사시는 지인께서 오셨다. 그분께서 오.. 사진--일출,일몰 2011.03.09
구름이 삼켜버린 사자바위 일출 저녁 9시쯤엔 하늘에 별들이 수없이 반짝였다. 내일 아침 일출을 고대하며 늦은밤 해금강으로 달리고 있는 차안 갑자기 해가 가려진다 이상하다 싶어 몇장 찍어 본다. 그런데 가만보니 잠시 지나가는 구름이 아니라 먹구름이 아래서 올라오고 있었다. 아휴 망했다~~ 사자바위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 사진--일출,일몰 2011.02.24
고속도로 차들속에서 만난 일몰 섬이 아련히 보이는 바다나 겹쳐진 능선 뒤로 내리는 그런 멋진 일몰은 아니지만 고속도로 빼곡한 차들속에서 하루를 마감하는 일몰도 아름답더라. 사진--일출,일몰 2011.02.20
삼랑진 철교 일몰 이젠 해가 참 많이 길어 졌나 보다. 이미 넘어가고 없다고 생각했는데 흐린 날씨에 붉은해가 넘어 가고 있었다. 바쁘게 찰칵 찰칵~~~ 사진--일출,일몰 2011.02.13
흐린날 창녕 교동고분군의 일몰 연일 찌푸린 하늘이라 기대는 하지 않았다. 먼저 송현고분군에 갔다. 창녕시내 너머 산능선이 줄지어 있는 모습이 보고싶어서.. 역시나 그 선은 감동이었다. 전체 전경이다. 그리고 교동고분군을 갔다. 하늘을 보니 구름속에 해는 숨어 버렸다. 저 멀리 산능선과 정자 그리고 고분의 선이 어우러진 풍.. 사진--일출,일몰 2011.02.09
거제 장목 신촌의 일출 옆지기가 전날 술이 과하여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아 조금 늦게 도착했다. 신촌 해안에 해가 떠오른다. 아니 이곳이 아닌데 카메라 들고 옆으로 막 뛰어 간다. 뛰어 가 보지만 갯바위가 막아 서서 더이상 갈 수가 없다. 그냥 그 자리에 담으려고 하는데 그 멀리 큰배가 점점 다가온다. 하필이면 오.. 사진--일출,일몰 2011.02.03
삼랑진철교의 아름다운 일몰 김해까지 처음엔 1시간 40분이 걸렸었다. 그후 10년이란 세월동안 길이 차츰 차츰 좋아지더니 이젠 집에서 큰언니가 사는 아파트 방안까지 1시간이면 충분하다. 그날도 밥 얻어 먹어러 김해갔다. 편도 2차선 다리가 생기기전 첫번째 보이는 철교 좁은길은 승용차 두대가 조심해서 빠져나갈 정도로 좁았.. 사진--일출,일몰 2011.01.29
기도하는 맘이 가득한 대왕암의 일출 대왕암엔 여기저기 기도하는 분들이 많다. 무슨 원을 하는걸까 그것이 무엇이던 다 이루어지길... 순간 난 오직 찰나의 쇼를 만나고 싶을뿐~ 사진--일출,일몰 201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