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나와 함께 한 시간이 8년쯤 된 것 같네요. 그동안 한번도 이사 안 시켜주고 그래서 흙도 거의 없이 뿌리로 콱 차 있을텐데 반항 없이 이렇게 많이 피어주니 기특한 아이입니다..... 석부작과 목부작 2008.04.24
매화꿩의다리 며칠후 올해는 작년보다 상태가 안 좋다. 꽃도 작고 건강하지도 않고...왜일까? 자주 꽃 보려고 작년에 너무 많이 잘라주어 열받아 세력이 약해져 버렸을까!!! 올해는 거름 많이 하여 건강하게 키워야 겠다. 2003년 몸값이 24000원이었던 아이. 한촉심어 몇년전 이쁜이 한촉 떼어주고 이만큼 보고 즐겼으니.. 석부작과 목부작 200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