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삐비꽃과 붉은 함초가 어우러진 증도 염생식물원 딸과 함께 증도로 떠났다. 깜깜한 한밤중에 증도 끝자락 왕바위에 텐트를 치고 옆지기는 낚시를 하였다. 조금때라 그런가 한마리도 못 잡았다. 작년 물 빠진시간 담은 일출을 떠올리며 새벽에 일어나 하늘을 보니 날씨는 흐렸고 물은 만조여서 일출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작은섬들이 아름.. 사진--풍경 2012.06.02
증도 우전해수욕장과 짱둥어다리 증도에 가면 이국적인 풍경인듯한 우전해수욕장을 거닐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짱둥어 다리도 가봐야 합니다. 바람에 떨어진 것인가 봅니다. 뻘에 놀고 있는 짱둥어랑 게만 담는것 보다는 심심하지 않아 좋습니다. 뻘 가득 게랑 짱둥어입니다. 무지 많습니다. 물길따라 그들도 s라인으로 줄섭니다. 그 .. 그곳.....해안 2011.07.05
증도 왕바위 앞 풍경과 일출 멀고 먼 아름다운 섬 증도를 향해 깜깜한 밤에 315km를 달려 갑니다. 바다에 왔으니 당연히 옆지기는 물때가 12시라며 낚시 할 거라고 합니다. 낚시할 곳 찾아 야밤에 이리저리 돌아 다니다 보니 증도 왕바위식당까지 옵니다. 불 켜져 있으니 뭐 먹을거 아니 안주꺼리가 있냐고 물어 보라 하는데 전 다른 .. 사진--일출,일몰 2011.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