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강산방 작은정원의 4/22 꽃들 꽃멀미 날 만큼 꽃 가득한 정원을 거닐고 싶다. 여기도 피었음 좋겠고 저기도 피었음 좋겠고.... 꽃 가꾸는 이에게는 늘 꽃이 고프다 욕심...............................할 말이 많지만 진심인걸 어떡해 옥매가 매발톱에게 자리를 내어주며 하얀 꽃비를 내린다. 그 모습이 애잔한것은 세월감이 아.. 전통찻집 茶康山房 2016.04.23
청도찻집)4월 봄꽃 피는 다강산방 4월을 왜 잔인하다 하는가 이렇게 아름다운데...그래서 그런가? 여튼 지금이 젤 좋을때인듯 하다 화분에 심겨진 아이들은 새순돋아 꽃 피울 희망을 품고 있고 자연은 새순이 돋아나니 이쁘다 아니 말할 수 없고 매화..산수유..벚꽃..앵두..홍매화..홍도화..개복숭..순으로 피어나 지금은 산.. 전통찻집 茶康山房 2016.04.13
청도찻집)야생화가 피어난 다강산방의 4월 겨울내내 기다렸던 봄이 어느새 4월 중반에 이르렀네요. 2월부터 부지런히 분갈이와 정리를 거듭하여 4월 올라오는 새순들과 꽃들을 즐길즈음 자연도 새순들이 점점 짙어지며 아름다움을 연출합니다. 99년에 지은 다강산방 시를 읆조리며 지금의 풍경을 담아보았네요. 다강산방 ___ 황 .. 전통찻집 茶康山房 201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