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찻집 茶康山房

계단공사

착희 2007. 11. 18. 00:47

태풍 매미이후에 축대를 쌓고

그 노하우(?)로 나무계단을 돌계단으로 만들었었다.

그런데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간격이 좁아 늘 위태로웠는데

옆지기가 돌을 주워 일을 시작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난 언제나 젊어 힘이 넘치는줄 알았다.

화분은 자꾸만 커지고

축대며 계단공사할 때 입술 깨물며 배에 힘만 주면

큰돌들을 번쩍번쩍 들었는데

올해 다리가 고장난 이후로는 무리를 할 수가 없다.

조금만 무리해도 걸을수 없을만큼 신호를 보내니....

일을 히고 싶을때 맘대로 못하는 그 비애감...쓸쓸함...

 

그래도 시작을 했으니

옆지기를 도와야 했다.

예전 한번 가져올거 세번에 나눠 가져오고

조심조심 몸을 아껴가며 했다.

 

아직 미완성...며칠은 더 걸릴것 같다.

 

 

 

 

 

'전통찻집 茶康山房'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솟대  (0) 2008.05.28
전통찻집 "茶康山房"의 겨울풍경  (0) 2008.02.11
모임  (0) 2007.10.15
[스크랩] 제4회 정모후기  (0) 2007.09.06
[스크랩] 청도 다강산방(茶康山房)  (0) 2007.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