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사과
특징:
청순한 흰꽃과 작은 열매가 아름다워 소품 분재로서 인기가 높다.
번식:
실생 번식도 가능하지만 병충해에 약해 대부분 접붙이기로 번식한다.
가꾸기:
(1) 놓은 장소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양지에 두어야 열매가 잘 자란다.
(2) 가지치기
길 게 자란 도장지는 5월 하순경 기부에서 잘라 준다.
(3) 철사 걸이
5월-6월 중 가지가 굳어 지기전 가지의 모양을 잡아 준다.
비료:
개화기에는 비료를 주어서는 안된다. 열매가 어느정도 커진후 비료를 준다.
용토:
보습성이 강한 용토를 사용해 분이 마르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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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돼면 꽃봉오리가 활짝 피었다가 꽃이 지고나면 조그마한 열매가
맺히고 그 열매는 가을이 되면 흡사 사진과 같이 빨갛게 익어 실내의
과수 같은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수종이다.
꽃과 열매의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애기사과는 분재 인을 위해서 생긴
수종이 아닌가 할 정도로 누구나 즐겨 가꾸는 수종이다.
*소재 증식*
실생. 접목, 취목으로 증식되고 있으나 대부분이 접목.취목으로 가꾸어지고
있으며 실생과 접으로 새로운 품종이 개발되고 있다.
*수형*
사간.곡간.모양목 등으로 가꾸고 있으나 모양 목이 가장 무난한 수형으로
적당한 부위에 취목을 하여 소품 분재를 만드는데 적합한 수종이다.
*흙갈이*
가을이 가장 좋으며 봄에는 싹트기 전 물이 잘 들어가지 않을 때
1~2년에 한 번하며 골 분을 잘 활용하고 완숙부엽토를 10퍼샌트 정도
섞으면 좋다.
*가지치기*
꽃 과 열매가 중요한 나무이기 때문에 5월초~말 전에 마쳐야 한다,
이후의 전지는 꽃눈을 보호하고 길게 자란 도장지만 전지 한다.
*결실*
능금과의 타 꽃과 꽃으로 수정을 해주어야 열매가 잘 맺는다.
능금과 이면 모두 수정 가능함. 수사 해당.
심신해당. 히매국광 심산해당.히매링고 등
*물 주기*
어떠한 경우에도 마르지 않도록 주어야 하며 개화 및 결실기에는 약간
많이 주고 약15-20일에 한번쯤 표면이 70%마른듸 하게 해주면 뿌리가
건실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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