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작살 나무
특징:
9월말부터 보라빛 작은 구슬 모양의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열매가 맺히는데 보라빛 열매는 강한 햇빛을 쬐면 보라빛이 퇴색 한다. 열매가 보라색으로 변하면 그늘로 옮겨야 한다.
번식:
삽목을 주로 한다. 삽목 활착율은 100%이다
가꾸기:
(1)놓은 장소
충실한 가지를 만들기 위해선 양지 바른곳에 두어야 한다.
(2) 해 자란 가지의 끝에서 꽃을 피우므로 새순을 잘라서는 안 된다. 밑 둥치의 뿌리에서 강한 도장지가 뻗어 나오면 즉시 잘라 주어야 한다. 그대로 두면 다른 가지가 약해 진다.
용토:
물을 좋아 하므로 보습성이 강한 용토을 써야 한다.
=======================================================================
<마편초 科>
원산지 :
한국. 중국. 일본 여름에 작은 꽃이 주간 줄기로부터 피우기 시작하여 가지 끝으로 서서히 피어 갈 때면 꽃 분재로도 감상할 수가 있으며 가지의 겨울눈이 작살을 닮았다하여 작살나무라 불리어지고있다
꽃보다는 열매나무로서 더욱 인기가 있는 수종이며 수목의 줄기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가을에 열매가 보라색으로 익어갈때면 대단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분재로서의 감상가치가 적합한 수성을 가지고 있지만 정원이나 공원에 심어 가꾸어도 아주 좋을 것 같다. 또한 수고가 1.5미터전후의 저목으로 자라는 습성과 금년에 자란 가지에서
개화 결실 하므로 꽃눈을 두는데 에 걱정이 없다.
*가꾸기*
나무자체가 반 넝쿨성의 반 음수성 나무로서 한 여름 고온기와 열매가
익기 직전에 반 차광을 해주면 열매의 감상을 늘릴 수 있다.
계곡의 습기가 아주 많은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라는 습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여름 고온 기에는 3-4일정도 화분채 물 속에 담그어 두면
물 관리에 아주 편하다
*가지치기*
너무 강한 전지는 꽃눈분화를 억제하므로 4월말까지만 전지하고 그대로 두어
야 많은 꽃을 감상할 수가 있다.
강한 가지치기는 겨울 낙과 후 에도 좋지만 겨울나무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이듬해 봄 싹트기전 에 분갈이 시 전년에 자란 가지의2-3 마디를 남기고
전지 한다.
*햇볕관리*
반 그늘을 좋아하는 수송이기 때문에 아파트 배란다면 아주 좋은 장소라
할 수 있다
*병충해*
원래 병충해는 별로 없는 수종이지만 봄 새싹이튼 후 와 장마전 후에
살충제와 살균제를 혼용 가능한 약제를 사용하여 뿌려준다
============================================================
좀작살나무 |
|
|
|
|
|
|
|
'소품분재이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치자나무 (0) | 2008.02.28 |
---|---|
[스크랩] 참빗살나무 (진궁, 마유미) , 화살나무 (0) | 2008.02.28 |
[스크랩] 장수매 (0) | 2008.02.28 |
[스크랩] 앵두 (0) | 2008.02.28 |
[스크랩] 애기사과 (0) | 2008.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