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분재이론

[스크랩] 왜철쭉 (사스끼) 재배 일반

착희 2008. 2. 28. 22:37

왜철쭉 재배

 

1. 왜철쭉의 특성

왜철쭉은 상록 저관목으로 철쭉과에 속하는 나무로서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며 꽃의 색이 다양하여 분재로 많이 가꾸어지고 있다. 일본이 원산지로서 사쯔기 라고도 불리며,
일반적으로 분재라 하면 자연에서 자라는 나무의 모습을 분 위에 연출하여 그 아름다움을 관상하는 것이다.


보통 송백류, 잡목류, 상화류, 상과류로 분류하는데 상화류의 분재 중 대표적인 것이 왜철쭉이라고 할 수 있다. 왜철쭉 분재는 그 나무의 성질이 일반 분재와는 약간 다르다.


송백류와 달리 왜철쭉은 나무의 상부(수정부)가 약하고 하부가 강하다. 왜철쭉은 원래가 細根性(세근성), 淺根性(천근성)으로 관목(키가 작은 나무)이기 때문에 총생간(포기자람) 형태가 되어 옆으로 뻗어나 생육하는 성질이 있다.

 

또 물을 매우 좋아하는 나무이다. 여름에 물을 말리면 나무의 위부터 타내려가는 것이
바로 이 성질 때문이다. 또 왜철쭉은 일반적으로 추위에 약한 나무이다. 중부 이북지방에서는 겨울에 노지에서 키우면 동사의 우려가 있어서 분재원에서도 보호실에 넣어 관리하고 있다.

그러므로 왜철쭉 나무로 분재를 만드는 경우에는 이 수성을 충분히 알고 있어야 한다.?


송백 분재는 자연을 모범으로 작품을 연출하고 있는데 수형이 획일적으로 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왜철쭉 분재는 이 송백 분재를 모범으로 만들 수밖에 없는 한계가있다.

 

그러나 왜철쭉은 성장이 빠르고 수형 완성의 연수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한다. 수고가 높은 묘목일지라도 문인목, 현애, 사간형태로 수형을 쉽게연출할 수 있으며 수형교정도 다른 분재에 비해 쉬운편이다. 그러나 근원 부근이나 줄기에 부정아가 잘 발생하므로 관리에 소홀하면 수형도 빨리 흐트러진다.

 

1.물주기는

순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부터 성장이 멈출 때까지
매일1회 아침 9시경에 준다.
겨울에는 뿌리가 마르지 않을 정도로 준다.

 

2. 가꾸기

 

1) 일반 관리
- 개화 전까지 많은 햇빛을 쬐어 주어야 꽃색이 아름다워지며
더욱 화려해진다.


- 물을 좋아하는 나무이므로 녹소토를 섞어서 심는 것이 좋으며
대분재는 휴가토를 섞어 쓰기도 한다. 따라서 물을 절대 말려서는
안 되며 만일 물을 부족하게 주면 가지가 위에서부터 마르게 된다.

 

- 꽃봉오리가 맺히면 물에 닿지 않도록 물을 줄 때 주의해야 하며
비를 맞히는 일이 없어야 한다.
꽃봉오리에 물이 닿으면 꽃이 상하기도 하고 병이 생길 수 있다.


- 꽃이 개화하면 실내에서 감상해도 되나 3~4일이 경과하면
햇빛을 받도록 해준다.
실내에서 감상하다가 햇빛에 직접 노출되면
어린 잎과 꽃이 타는 일이 생긴다.
실내에 오래 두면 나무가 쇠약해진다.

 

- 꽃이 피기 직전과 피어 있는 동안에는 절대 비료를 주어서는 안된다.
비료는 싹이 트기 시작한 이후 알거름을 분마다 4∼5개씩
2개월 단위로 놓아준다.


- 나무에 인산 거름을 주면 꽃을 더욱 잘 피게 할 수 있습니다.
인산 성분은 뼈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집에서 먹고 남은 뼈를
햇볕에 내 놓아 기름 성분을 완전히 뺀 뒤 화분에 묻어둡니다.


- 꽃이 지면 꽃이 달려 있던 꽃자루를 바로 따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양 손실이 많아서 성장에 지장을 초래한다.

 

2) 순집기
- 불필요한 영양 손실을 막고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 꽃이 지면 즉시 꽃이 달려 있던 꽃자루를 제거한다.
번식이 목적이 아니고 관상이 목적이므로 불필요한
씨방의 생성을 막으며 영양 손실을 줄여야 한다.

 

- 꽃이 지기 시작할 무렵 새순이 7~9개 까지 나오기도 하는데
2~3개 남기고 제거한다.
이시기에만 순집기를 하고 이후에는 하지 않는다.

 

- 남겨 둔 순은 길이를 잘라서 조정함으로써 원하는 수형을 만들 수 있다.


- 순집기는 꽃이 지고 난 직후에 실시해야 하며 한 번으로 그쳐야 한다.
또 과도한 순집기도 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해에 꽃을 볼 수 없게 된다.

 

- 가짓수를 늘리고자 하는 경우에는 장마 직전까지
순집기 작업을 해도 되나
다음해에 꽃을 보는 것은 포기해야 한다.

 

- 가지를 기르고 싶지 않을 때 :
3개 남긴 순 중에서 1개만 남기고 2개는 잎을 2장만 남기고 자른다.


- 가지 수를 줄이고 싶을 때 :
순 1개만 잎을 4장 남기고 나머지 순은 제거한다.


- 가지 수를 불리고 싶을 때 :
3개 남긴 순의 잎을 2-3개 남기고 자른다.


- 가지를 기르고 싶을 때 :
새로 난 순을 가지 뿌리부터 자른다.

 

3) 분갈이
- 왜철쭉은 뿌리의 성장이 매우 빠른 편이다.
따라서 소품은 1년에 한 번 대작은 2년에 한 번 정도
분갈이를 하는 것이 좋다.


- 통상 꽃이 지고난 직후나 4-5월에 뿌리를 깊게 자르고
솜털같은 뿌리를 정리한 다음 소품은 녹소토에 심고
중품 이상은가는 마사에 녹소토를 섞거나 이끼(수태)를 삶아
섞어 심어도 된다.
이때 분이 큰 것은 가는 마사에 휴가토를 섞어 심어도 좋다.

 

- 꽃피는 나무는 원래 꽃이 진 다음에 하는 것이 원칙이나
봄에 분갈이를 하였다면 그 해 맺힌 꽃을 모두 따주는 것이 좋다.


- 심을 때는 빼곡히 들어찬 솜털같은 잔뿌리를 정리한 다음
V형태로 뿌리를 깊게 자른다.


이때 잔뿌리가 잘 풀리지 않으면
물에 담가 뿌리를 씻은 후 자른다.


- 뿌리가 움직이지 않도록 분에 잘 고정시킨 후
반그늘에서 관리하면서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다.

 

4) 물주는 방법
- 물을 매우 좋아하므로 분토만 배수성이 좋으면
과습의 피해는 없으나 건조하면 피해가많다.


(여름에는 하루에 아침 저녁 2회주고 겨울에는 1주에 1∼2회
따뜻한 날에 주어야한다.


겨울에 얼어서는 잘죽지않나 물을 주지 않아서
죽이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5) 사용하는 흙의 종류
- 녹소토(일본에서수입)에 심으면 좋으나
어린나무는 마사토에서도 잘자란다

 

6) 거름 주는법

- 거름은 주지 않아도 좋으나, 3월과 꽃이 진후에
화원에서 구비를 구입하여 주면된다.


썩지않는 것을주면 식물은 죽게되므로 절대주면안됨.
(약찌거기, 우유, 계란등)

 

(7) 병충해 방제

- 특별한 병은 없으나, 군배충이 잎의뒷면에 붙어서
엽록소를 빨아어 흰반점을 남기므로 잎말이나방 약을 살포해 준다.

 

3) 수형과 분의 조화

 

(1) 수형별 어울리는 분의종류.

- 직 간 : 얕고 면적이 넓은 것.

- 모양목 : 안정감이 있는 깊은분.

- 쌍 간 : 얕은분.

- 현 애 : 깊은 듯한 분.

- 문인목 : 남만분.

- 모아심기:면적이 넓은 원형이나 타원형의 얕은 분.

- 포기자람, 사간, 뿌리이음 : 면적이 넓은 원형이나 타원형의 얕은분.

 

4) 분갈이 방법

(1) 옮겨 심기에 적당한 시기는 3월과 4월이 좋으며
너무 강한 햇빛은 피한다.

 

(2) 옮겨 심기 할 때는 뿌리에 붙어있는 흙을 모두 털어 낸다.
왜철쭉은 솜털 같은 뿌리가 많이 발달 하므로 밭이나
정원에서 자란 나무는 밭흙이나 진흙이 붙어 있으므로
뿌리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대나무 젓가락등으로
서서히 제거 한 다음 물로 씻어내어 흙을 완전히 제거한다.


완전히 제거 하지 않으면 물빠짐이 좋지 않아
뿌리 썩음의 원인이 된다.


뿌리가 한번 썩기 시작 하면 잘 알 수도 없고,
분에 물기가 있어도 나무가 시들 시들 말라가서 결국 죽어 버린다.
이러한 현상이 1~2년 걸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초심자는 주의를 요한다.

 

(3) 뿌리에 붙어있는 밭흙,진흙등을 완전히 제거 한 다음
겹친 뿌리나 솜털 같은 뿌리 엉킨 뿌리등을 잘라 내면서
각 줄기의 불필요한 가지도 수형에 따라 적당히 정리한다.
자를 때에는 원 나무 둥치에서 바싹 잘라준다.


여유를 두고 자르면 자른 부분 에서 새순이 나와서
수형이 산만하게 보인다.

 

(4) 분에 옮겨 심을 때는 다른 수종에 비해
뿌리가 아주 잔 뿌리이기 때문에,
뿌리를 잘라내어 정리한 상태이기 때문에 나무를 분에 단단히
고정 시켜 주어야 한다.


뿌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을 시키는 방법은
분 및 구멍을 통하여 철사를 넣고 끌어 올려서 단단히 고정시킨다.

 

(5) 토양의 선택: 왜철쭉은 물을 좋아한다.
따라서 토양은 왜철쭉의 뿌리 ?음을 방지하기 위하여
통풍성이 좋은 마사토를 쓴다.


다만 비교적 수분을 좋아하는 수종이기 때문에 마사토에 수태나
산 이끼등을 토양의 약20%가량 섞어 쓴다.
이끼는 말려서 손으로 비벼 쓰든가 가위로 잘게 썰어서 사용한다.

 

(6) 분에 올리기

- 분 및바닥에 약간 굵은 마사를 깔고 위에 앞에서 만든 용토를
가운데가 두툼하게 쌓는다.

 

- 다시 용토를 넣고 대젓가락등으로 뿌리 구석구석을 쑤셔서
용토가 잘 채워지도록 한다.

 

- 분토를 잘 정리한 다음 이끼를 깔아 뿌리를 보호한다.

 

- 뿌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 시킨 것 외에
나무의 흔들림이 없도록 끈으로 다시한번 고정시키는 것이
배양에 큰 성과를 기대 할수 있다.

 

5) 수형만들기와 가지가꾸기

(1) 송백류는 보통 수정부(줄기의 맨 위쪽)가 강하고 하부(아랫가지)가
약한데 비해 왜철쭉은 반대로 수정부가 약하고 하부가 강하다.
그러므로 왜철쭉으로 분재를 만드는 경우
이 특성을 염두에 두고 가꾸어야 한다.

 

(2) 수형은 송백 분재가 자연을 축소(모방)하는데 비하여
왜철쭉분재는 송백분재의 나무 모습을 모범(모방)으로 하여
만드는 일종의 조형분재라고 말 할수 있다.
따라서 수형은 어떠한 수형이라도 잘 어울린다고 할수 있다.
다만 나무 모양과 함께 꽃과 잎의 조화를
염두에 두고 가꾸어야 한다.


(3) 감상 포인트는 뿌리뻗음, 밑둥의 뻗음새 및 굵기,
줄기 껍질(수피)의 관록, 모양(곡선)의 조화, 가지의 뻗음새,
가지와 잔가지의 균형미, 꽃의 크기에따른
분재목의 크기등의 조화라 할수 있다.

 

- 수형만들기

어울리는 수형은 단간, 쌍간, 포기자람, 뿌리이음, 뿌리올림, 현애등
여러 수형이 있지만 가장 많이 만드는 수형은
단간에다 모양목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가지는 줄기가 곡선을 만들고 있는 어깨쭉지에서 나오도록 한다.
모양목 가운데는 곡선의 중간에서 나와 있는 가지도 있다.
다만 그 나무의 중요한 가지는 곡선의 어깨에서부터 정면을 향하여
옆이나 혹은 정면을 약간 빗겨난 부분에서 나온 것이 이상적이다.

 

가꾸고자 하는 수형은 나무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최대한 살려서
수형을 만들어야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또 개작도 가능 하며 개작으로 더 좋은 작품이 되는 경우도 있다.

 

- 가지치기와 작은가지 만들기

가지는 평면적으로 보아 한가닥의 가지라도 한그루의 나무처럼
생각하고 만들어야 한다.

 

아랫가지부터 시작하여 차례차례 밑둥부터 잘라낸다.
줄기가 굽어진 바깥쪽에 나와있는 잔가지(1년가지) 이외에는
전부 잘라 버려도 좋다.

 

3년 이상된 가지는 대개 철사에 의해 교정 할 수 없으므로
도움가지는 줄기의 순을 이용해서 개작한다.

왜철쭉의 정수리 부분은 현저하게 수세가 약하므로
심 부분은 잔가지를 되도록 많이 남겨야 한다.

 

굵은 가지는 밑둥부터 잘라 낸 다음 예리한 칼로 다시 깎아 다듬고
유합제를 발라 새살 돋음을 촉진시킨다

 

3. 왜철쭉의 관리

1) 겨울철 관리(1.2월)

- 겨울철의 첫 추위때 바람이 막힌 장소에서 서리를 약간 맞쳐
가볍게 얼린다음 온실이나 베란다등에 넣어둔다.

 

- 물주기 횟수도 줄여 분토의 상태를 보아가며 물주기를 해야한다.
또한 분을 자주 돌려가며 나무의 모든 각도에서 고루 햇볕을
받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물주기는 가급적 오전에 행하여 밤에 분토가 얼지 않도록 주의한다.

 

- 특히 실내에 보관중인 나무는 온도가 높기 때문에 개화가 촉진되고
일조량이 부족하여 잎이 헛자라 꽃눈이 잎순으로
변할 염려가 크므로 이를 제거해 준다.

 

2) 이른봄 관리 (3.4월)

- 실내에서 관리하던 분재는 햇빛을 찾어가면서
분을 자주 옴겨주어 햇빛을 충분히 쏘이게 한다.
많은 양의 햇빛은 튼튼한 분재를 키우는 첫째 조건이며
꽃 색깔도 좋고 개화기간도 연장 시킨다.

 

- 나무가 활동하는 시기인 만큼 물주기에 신경을 써야한다.
물을 줄 때는 나뭇잎도 충분히 적셔준다.

 

- 병충해에 신경을 쓰며 잎눈이
움직이기 시작 할 때부터 비료 주기를 한다.
비료는 분의 크기에따라 유박덩이를 적당량 놓아둔다.

 

- 노지(밭,정원)나 재배분에 옮길 것들은 이 시기에 한다.

 

3) 초여름 관리 (개화기. 5.6월)

- 소재로 쓸 배양목은 봄부터 충분한 비료를 주기 때문에 헛자란 가지,
자잔한 가지등이 많이 나온다.


이러한 새로운 가지에서 필요없는 가지는 밑둥부터 잘라내고
필요한 가지는 두잎이나 세잎정도 남겨두고 잘라주면
생장점에서 다시 새순이 트기 시작하는데 이를 가지고
수형을 만들어 나간다. 주의 할 점은 7월초순이 지나서
이러한 작업을 할 경우 꽃눈 분화가 잘 되지 않는다.

 

- 장마철에 접어들므로 시비를 줄이고 분토가 너무 과습하지 않도록
물 빠짐에 주의하여 뿌리 썩음을 방지한다.
뿌리가 썩기 시작 한다고 해서 금방 죽는 것이 아니고
서서히 1~2년동안에 죽어간다.
그러므로 분토는 물 빠짐과 통풍성이 좋아야하고
뿌리에 밭흙이나 진흙이 붙어 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4) 여름의 관리 (7.8월)

- 7~8월은 이듬해 개화할 꽃눈의 분화가 이루어 지는 시기이다.
그러므로 분갈이 할 것은 서둘러하고 가지의 정리도 함께한다.

 

- 분갈이후 약20일 정도는 시비를 하지 않으며 분갈이 후엔
잎적시기를 자주 해준다. 물주기에도 신경을 써준다.

 

- 다음해 충실한 꽃봉오리를 맺도록 하기 위하여 반드시 충분한
일조량이 되도록 한다.

 

- 필요없이 길게자란 가지나 새순등은 그때그때 제거해야 한다.

 

5) 가을철의 관리 (9.10월)

- 소재목의 곳곳에 자라나고 있는 헛자란 가지는 전체적인
수형을 보아가며 필요한곳 이외의 가지는 가지치지를 해 준다.

 

- 뿌리가 많이 차서 물빠짐이 좋지 않은 것은 나무젓가락으로
분토위를 분 밑구멍을 향해 조금씩 찔러주어 배수구멍을 뚫어준다.

 

- 물주기에 특히 신경을 써서 분토가 마르지 않도록한다.
대개 1일 1회 오전에 충분히 준다.

 

- 비료는 충분히 준다. 덩이거름을 알맞게 놓아주고
하이포넥스를 1천배로 희석하여
월 1~2회 잎과 분토에 충분히 준다.

 

- 병충해 방제에 신경을 쓴다.

 

6) 초겨울의 관리 (11.12월)

- 실내에 들여 놓기전 다음해 병충해 예방을 위하여
석회유황합제 30배액을 분무기로 소재목에 골고루 살포해 준다.

 

- 특히 겨울철에 주의해야 할 것은 물주기이다.
겨울철에 물주기를 소흘히하여 나무를 죽이거나
약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신경을 써서 분토의 윗부분이 반이상 마르기 시작할 때 물주기를 한다.

 

- 겨울철에도 하루에 2시간이상 햇빛을 충분히 쪼이도록 해야
나무가 건강하고 이듬해 꽃도 아름답게 핀다.
분재를 보관하는 장소는 밤에는 분토 표면이 약간 얼었다가
낮에는 녹는 장소가 나무의 건강에 좋고
 
 

출처 : 리틀분재
글쓴이 : 초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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