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피라칸사

비라칸사

 

특징:

상록수로서 아열대성 작물이므로  추위에 다소 약하다.  이식을 대단히 싫어 하므로 옮겨 심을 때 관리에 주의를 해야 한다.

번식:

삽목을 주로 하며 실생도 가능하다.

가꾸기:

(1) 놓은 장소
햇빛이 잘드는 곳에 두어야 한다.

(2) 가지치기
위로 갈수록 힘이 대단히 강해 자주 가지치기를 해주지 않으면 위만 무성하여 아랫  가지가 말라 죽는 일이 있다. 수시  가지를 강 전정하여 아랫 가지와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3) 철사 감기
5월-6월 사이 가지가 굳어 지기전 철사를 감아 모양을 잡아 준다.

(4) 비료  
비료를 대단히 좋아하는 작물 이니 다소 많이 주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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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년에 자란 가지에서 여름에 작고 수많은 꽃을 피우고 콩만한 크기의
 열매가 달리면 가을에 빨간색으로 익어갈 때 와 익은 후에도 귀여움을 받는
 수종이다.

 건강한 나무는 열매가 봄까지 붇어있어 겨울철 감상에도 좋다.
 열매의 종류는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한국에서는 빨강, 노랑, 두 종
 류가 재배되고 있으며. 빨강색과 노랑색 열매의 크기는 비슷하다.

 5월 하순 흰색의 꽃은 눈이 온듣한 느낌을 주며 함께 자란 새순과 잘
 어울려 흰색과 녹색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조경수는 남부지방(전라남도)의 노천에서 월동이 되지만 분재는  월동
 하기가 쉬운 편이다.

(1) 소재 증식
 실생으로 번식을 한 것은 열매를 맺는 기간이 길고 퇴화되어 열매의 색깔이
 좋지 않음으로 삽목이나 취목으로 증식함으로써 열매를 일찍 볼 수 있고
 순수한 종자를 보존할 수 있다.

(2) 수형
 수형을 고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 다양한 수형으로 가꿀수 있다. 나무의
 직근 습성 때문에 근상 수형으로 많이 가꾸고 있으며 곡간. 현애등
 만들기가 수월한 편이다.

(3) 분토와 분갈이
 물과 거름을 좋아하는 수종으로 2-3mm 정도의 마사에 완숙 부엽토5%정도,
 혼합하여 분토를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분갈이는 뿌리의 생육이 왕성하므로 매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뿌리의
 직근 절단도 다른 수목에 비하여 짧게 잘라줌으로써 열매를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

(4) 시비
 열매 분재이므로 골분, 어분을 많이 주어야함을 명심해 두고 간혹 도장지가
 나올 때는 즉시 잘라 주어 분재 전체의 균형을 맞추어 주어야 한다.

(5) 철사걸이
 노목을 교정할 때는 반드시 무리하지 않도록 하여야 표피를 보호할 수
 있으며 무리를 하지 않는 한 가지는 수시로 철사를 걸어 교정해도 무방하다.

(6) 월동 대책
 흔히 화원에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두추위에 약하므로 영하7도
 이상의 온도에 관리해야 하며 추위에 신경을 써야 한다.       

출처 : 리틀분재

글쓴이 : 초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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