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소리도 없이 오는가,,곳곳에 코스모스가 군무를 하고....
몇 시간을 달려 왓나 모른다,,,,
차에서 내려 폼 한번 잡고,,,ㅎㅎ,,,
부산서 물금으로 ,,물금서 밀양,,,삼랑진으로
근 5시간 걸려 달려온 곳,,,
착희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같이 간 난우회 회원님과 더이상 나무랄데없이 우수한 작품들을
앉아서 보고,,서서 보고,,
첨엔 낯설어 경게하던 이 눔이 이제는 아예,,,마구 들이대네여,,,그려도 흥국이보다 훨 귀엽고요,,
꽃무릇이 작별을 아쉬워 하네여,,,,
출처 : 야생초와 함께
글쓴이 : 청솔난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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