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맛 곤달비김치

봄이면 곰취나 곤달비잎으로 쌈싸먹는걸 좋아한다.

쌉싸르한맛에 건강해 지는 느낌이니까

그 곤달비로 쌈 싸먹고도 남아서

김치를 담아 보았다.

 

청국장찌개,취나물무침,가재미조림,곤달비김치,샐러드,오가피

 

곰취는 잎이 둥글고

곤달비는 끝이 삐죽한것 같다.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둔다

 

찹쌀풀 2스푼에 가재미젓갈 5스푼, 까나리액젓 3스푼, 고추가루 4스푼, 마늘 5톨, 깨소금약간

 

곤달비잎에 양념장을 한장 한장 얹어 준다

 

바로 먹을수도 있는 곤달비김치

짜지 않게 해서 밥위에 걸쳐서 먹으면 입맛이 돈다

 

오가피잎을 살짝 데쳐 초장에 찍어 먹는다.

이외에도 두릅, 음나무, 옻나무, 가죽잎...봄이면 다양한 먹거리가 줄을 서 있다.

 

가재미조림

가재미는 잎이 뽀족한것이 맛있는것 같다

작은 가재미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부어 굽는다.

고추장 3스푼, 진간장 1스푼, 청주 3스푼, 깨소금, 참기름, 마늘 5톨,매실액기스 1스푼반을 만들어

구운 가재미에 붓고 살짝 조려준다.

뼈째 먹을수 있어 좋다.

 

취나물무침

취나물에 마늘,고추장,간장,된장,참기름으로 조물조물

 

양상추, 사과, 돈네이, 사과,호두,잣,매실액기스,식초를 넣어 갈아 만든 소스로 만든 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