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보물 97호

 

4차선 길에서 보면 보인다.

그래서 많이 궁금했었다.

 

두 불상이 나란히 있는 모습은 못 본것 같은데

설명을 읽어보니

법화경에 나오는 다보여래(多寶如來)와 석가여래(釋迦如來)의 설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옛날 사람들은 믿음이 필요했나 보다.

부처의 코를 갈아 먹으면 아들을 낳는다고

불상마다 이런 모습들이 간혹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