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이러곳이 있었나 싶었다.
아래 4장의 사진은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이다.
저기 보이는 아파트 주민이 된다면
늘 이 풍경을 바라보고 날마다 지는 일몰을 만나고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는곳
그 곳을 바라볼 수 있게 아미산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다.
낙동강의 사진과 낙동강 인근에 살아가는 생명들과 역사적인 장소등을 설명하여 놓았고
전망대 창가에 설치되어 있는 망원경은 아주 부드럽게 회전을 하여 가까이 그곳을 바라 볼 수 있었다.
점점이 보이는 것은 새들이다.
많은 새들이 날라와 앉아 있다.
저 곳 저 나무가 있는곳에 사람이 갈 수 있다면
참 낭만스러운 풍경을 만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자연이 만들어 준 선물
낙동강이 바다와 만나는 그 넓은 그곳에 모래백사장이 드러나고 그곳에 갈대와 나무가 자라는 풍경
갈대는 왜 동글동글하게 자라있는건지
아무리 봐도 너무 이쁜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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