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멋....정자

환벽매를 찾아 간 환벽당

착희 2012. 3. 27. 22:26

광주시 충효동

광주시 기념물 1호

 

높은 언덕 돌계단이 정겹다.

 

 

그 언덕을 올라 내려다 본다.

 

 

 

 조선 명종 때 사촌 김윤제가 세운 정자이다.

푸르름을 사방에 둘렀다는 환벽당은 신잠이 지었다고 한다.

 

 

 

송시열이 쓴 현판 환벽당

 

 

단 한송이도 피우지 않은 환벽당의 매화

 

 

 

뒷뜰의 백일홍이 피면 그 또한 아름다운 풍경이 될 듯 하다.

 

 

 

 

'옛멋....정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수매를 만나기 위해 들린 독수정원림  (0) 2012.03.27
광주 충효동의 취가정  (0) 2012.03.27
남원 육모정 용호정  (0) 2011.11.29
밀양 월연정  (0) 2011.11.20
스쳐지나기 쉬운 한벽당  (0) 201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