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충효동
광주시 기념물 1호
높은 언덕 돌계단이 정겹다.
그 언덕을 올라 내려다 본다.
조선 명종 때 사촌 김윤제가 세운 정자이다.
푸르름을 사방에 둘렀다는 환벽당은 신잠이 지었다고 한다.
송시열이 쓴 현판 환벽당
단 한송이도 피우지 않은 환벽당의 매화
뒷뜰의 백일홍이 피면 그 또한 아름다운 풍경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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