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다시면 동당리 844-6
유유히 흐르는 영산강변에 다소곳하게 자리잡은 석관정
그 정자를 만나기 전
영산강변에 서서 한참을 강물을 만나고 가야 한다.
이렇게 아름다운 강을 간직하고 있고
풍요한 나주평야와 영산포의 먹거리들이 가득한데
왜 서럽다고 마무리하였을까..
영산강의 처자
정자가 자리잡은 곳은 모두 한 경치하는데
이곳 석관정은
그저 맥놓고 앉아 하염없이 바라보며 있고 싶은곳이었다.
석관정은 옛모습 보다는 새로 신축한 느낌이었다.
오른쪽을 바라봐도
왼쪽을 바라봐도
영산강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맘속에 담는듯 하다.
영산강따라~~~~~
하늘은 유난히 푸르르고
강물은 유난히 햇살에 반짝이는 날
그곳 석관정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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