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무엇을 갖다 주기로 했는데
얘기중에 생일이라고 했다.
그럼 찰밥 해 줄게 놀다가라 해서
함께 생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검사 받으러 병원 다녀오는 길이라 했는데
다행이 별 이상은 없다고 한다.
우리 나이엔 안 아파야 한다.
누구라도 아파 힘들어 한다면 그 얼마나 슬픈일일까.
51년 살아온 날들만큼
행복하고 건강하길.....
찰밥과 고디국
다른분이 가져온 회
싱싱한 고동을 삶았다.
두부조림과 무우생채
시금치나물과 콩나물 무침
가재미조림과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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