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깍아 널어야 하는 시기가 점점 늦어지고 있다
올해는 한참이나 늦은 11월 12일부터 깍았다.
멀리 충청도에서 사진 찍어러 온다해서
좀 더 많이 깍아 걸었다
마침 언니들이 와서
마지막 감들을 책임져 주어 일이 줄기는 했지만
놀러 온 언니들이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계속 일 해야 하는 환경이라 참 미안했다.
단풍이 떨어지고 있는데
화살나무 단풍이 절정이다.
'전통찻집 茶康山房'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비 젖은 다강산방의 풍경 (0) | 2017.04.06 |
---|---|
[스크랩] 다강산방의 봄맞이 (0) | 2017.04.01 |
청도찻집 다강산방 6월의 정원 (0) | 2016.06.05 |
청도찻집)다강산방 5월의 정원 풍경 (0) | 2016.05.14 |
다강산방 작은정원의 4/22 꽃들 (0) | 2016.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