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박물관 그리고

홍성 그림있는 정원

착희 2005. 6. 1. 22:23

아버지가 사고로 하반신마비가 된 아들을 위해

몇십년 전재산을 투자해 만든 '그림있는 정원'수목원입니다.

그 아들은 입에 붓을 물고 그림을 그려

화가가 되었답니다.

미술관과 전통공예 가구전시장이 함께 있는

조용하고 아늑한 수목원을 소개합니다.

 

가는길

광천ic에서 우회전 - 첫번째 신호등에서 좌회전 - 첫번째 신호등에서 우회전하면

철뚝길이 나오는곳에서 좌회전해서 들어가면 나온답니다.

광천 ic에서 약 10여분거리.

 














입에 붓을 물고 하루 2~3시간 자면서 그렸다는 작품

나무의 공이를 연상하며 그렸답니다.

저는 그림에 대해 문외한이지만 정말 탐복할 만한 작품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