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여정

산수유마을 그리고 매화마을

착희 2006. 3. 25. 20:06

밤나들이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남원에서 하동으로

섬진강을 바라보며 가는 그 길은

짧은 글솜씨로 제 느낌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제가 사랑하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그런데다

산수유와 매화가 만발하였으니..

아!!!!!!!!!그 한마디만 하렵니다.

 

지리산온천 위 상위마을의 산수유

(산수유축제 3/25~4/2일)







굳이 홍쌍리매화마을을 가지 않아도

지금 그 길은 매화가 지천이었습니다.

그 향에 흠뻑~






구길은 꼼짝하지 않는 주차장

옆지기의 화내는 소리를 노래소리로 들으며...

왜냐면 이쁜것 본 것이 아까워서 ^*^

 

힘들게 턴하여 새길에서 바라본 매화축제 행사장과 홍쌍리매화마을



 무슨 말이 필요할까!!!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랑하는 연인같은 섬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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