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들이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남원에서 하동으로
섬진강을 바라보며 가는 그 길은
짧은 글솜씨로 제 느낌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제가 사랑하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그런데다
산수유와 매화가 만발하였으니..
아!!!!!!!!!그 한마디만 하렵니다.
지리산온천 위 상위마을의 산수유
(산수유축제 3/25~4/2일)
굳이 홍쌍리매화마을을 가지 않아도
지금 그 길은 매화가 지천이었습니다.
그 향에 흠뻑~
구길은 꼼짝하지 않는 주차장
옆지기의 화내는 소리를 노래소리로 들으며...
왜냐면 이쁜것 본 것이 아까워서 ^*^
힘들게 턴하여 새길에서 바라본 매화축제 행사장과 홍쌍리매화마을
무슨 말이 필요할까!!!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랑하는 연인같은 섬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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