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여정

미친년 널 뛰듯이..

착희 2006. 5. 30. 20:50

우리 옆지기

"미친년 널 뛰듯이 날씨가 와 이카노.....

마 손님없다 문 닫아라 가자....."

햇살이 쨍쨍하다 천둥 번개치며 비가 왔다가 또 햇살이 나왔다가

바람은 심하게 불고

날씨가 이상한 날이었습니다.

 

고속도로에서도 앞이 안 보일만큼 비가 내리고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무지개


마음이 싱숭생숭했는데

시원한 동해바다 보며

맥주도 한잔 하며 스트레스 확 푸는 날이었습니다.

미친년 널 뛰는 덕분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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