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지기
"미친년 널 뛰듯이 날씨가 와 이카노.....
마 손님없다 문 닫아라 가자....."
햇살이 쨍쨍하다 천둥 번개치며 비가 왔다가 또 햇살이 나왔다가
바람은 심하게 불고
날씨가 이상한 날이었습니다.
고속도로에서도 앞이 안 보일만큼 비가 내리고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무지개
마음이 싱숭생숭했는데
시원한 동해바다 보며
맥주도 한잔 하며 스트레스 확 푸는 날이었습니다.
미친년 널 뛰는 덕분에 ㅋㅋㅋ
'그곳.....여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무에서.. (0) | 2006.07.13 |
---|---|
밤나들이 (0) | 2006.06.28 |
구룡포에서~~~ (0) | 2006.05.09 |
[스크랩] 시골 5일장날,,,, (0) | 2006.05.01 |
여행은 짧고 여운은 길다 (0) | 2006.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