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분재이론

[스크랩] Re:7월 관리

착희 2008. 1. 30. 22:27

7월의 분재관리

 

나무종류
 관    리     방   법
 
일반 관리
  7월이 오면서 장마가 본격화 됩니다. 사람은 장마를 싫어하지만 나무들은 마음껏 성장할 수 있는 호기를 맞이한 셈입니다. 그러나 물빠짐이 좋지 않은 분에 심어진 나무는 분안에 늘 물이 괴어있어 뿌리가 썩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온도와 습도가 높아져서 병해충 역시 극성을 부리게 됩니다. . 따라서 다른 때와 비교하여 세심한 분관리가 필요하며 장마중 반짝 해뜨는 날이나 나뭇잎이 우거져서 분에는 미처 물이 닿지 않아 물이 부족하여 나무를 말 리는 치명적인 경우를 당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달 하순에서 다음 달 상순에 이르는 하절기는 나무 역시 잠시 성장을 멈추고 휴지기에 들어갑니다. 이 때를 이용하여 나무의 가벼운 철사걸이을 시행할 수 있으며 모든 나무에 거름은 장마와 복더위 기간은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에 분에 올려놓았던 덩이 거름이 물에 불어 흩어지면 분의 구멍을 막게 되어 물 빠짐을 방해하게 되므로 지금 즉시 거두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송백류
 소나무는 단엽의 시기입니다. 단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여기를 누르세요.

 소나무와 해송은 물빠짐에 유의해서 물빠짐이 좋지 않은 것은 분에 나무 젓가락 등으로 분 아래까지 구멍을 뚫어주거나 분에서 가볍게 뽑아 살짝 흙을 걷어낸 뒤 조금 더 큰 분에 넣어둡니다.

 

 노간주 나무는 새순이 자라나와 붓끝 모양으로 펼쳐지는데 하루쯤 날을 잡아 일제히 따줍니다. 이것을 9월까지 두세차례 되풀이해줍니다. 또 사리부분은 칫솔로 문질러 깨끗이 닦아낸 후 석회 유황합제 원액을 발라줍니다. 한번으로 끝내지 말고 여러번 발라주어야 사리부분이 하얗게 드러나는데 주의할 점은 절대 석회유황합제 원액이 뿌리부분으로 흘러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진백은 응애의 침입을 받기 쉬우므로 물을 줄 때 분에만 주지 말고 나무를 샤워를 시키듯이 위에서 쏟아붓듯 주며 응애약을 살포합니다. 물론 전착제를 사용하여야 하고 약에 저항성을 지니게 되므로 두세가지 약제를 바꿔가며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길 게 자라난 가지는 손으로 따서 전체 수형을 유지시켜 줍니다. 가위로 자르게 되면 보기 흉하니까 꼭 손으로 따셔야 합니다.
 
잡목류
  잡목류는 새순이 굳어지면서 짙은 녹색으로 녹음이 무르익어갈 때입니다. 분이 마르지 않도록 물주기에 신경을 쓰고 기존에 올려놓았던 덩이거름은 모두 치워줍니다. 길게 자라나오는 순은 손톱으로 두세마디를 남기고 잘라주어 속가지가 원활하게 자라나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지난 달 잎베기를 하지 않은 느티나무나 소사나무, 단풍나무 등은 이달 동안에도 잎을 모두 따주고 보기 좋을 정도의 길이로 가지를 잘라줍니다. 그러면 일주일 정도 후에 숨은 눈이 자라나와 새로 잎이 피는데 이는 가지 수를 늘리고 마디 사이를 짧게 하며 단풍이 선명하고 아름답게 드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다만 나무의 상태가 약한 나무는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느릅나무등은 병해충의 피해가 심한 편인데 약제를 살포하고 벌레는 보이는대로 잡아 줍니다.

 

 이후에도 겨드랑이에서 계속 자라나오는 순은 보이는대로 따줍니다. 그리고 길게 자라나오는 순은 두세마디를 남기고 잘라주시구요.
 
화목류
  지난 달 화려하게 분재대를 장식했던 철쭉들이 이제는 꽃을 떨구고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 열매들은 쓸모없이 영양분만 소모하게 되므로 반드시 따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길 게 자라나온 순은 잎자루를 보아가며 잘라주어야 전체적인 수형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만약 수형을 교정하고 싶으면 나무를 약간 말린 뒤 철사를 거는 것이 나뭇가지가 부러지지 않아 좋습니다. 

 

 이제 배롱나무(목백일홍)가 꽃을 피울 때가 되었는데 배롱나무는 진딧물이 많이 붙는 나무이므로 스프라사이드 용액 1000배액을 미리 살포합니다. 애기사과나 명자나무, 아그배나무, 매화 등도 함께 살포하는 것이 예방에 좋습니다.
 

 

장마철 분재관리


 자연의 일부를 남달리 가까이 하며 살고 있는 우리들로서는 당연히 사계절 변화 뿐 아니라  수시로 변화하는 기상의 변화까지도 신경 써야합니다.

 

 장마철을 지나면서 배수가 불량한 나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분갈이를 오래하지 않았다거나 용토의 부식으로인하여 배수구가 제기능을 하지 못한다거나 하는 이유로 인해 배수가 잘 안 되는 화분은 특별히 신경을 써 줘야 합니다.  여러 가지의 방법이 있을 수 있으나 여기서는 두 가지만 설명하도록하겠습니다.  한가지 방법은 장마철 동안 무엇인가를 바친다거나 하여 화분을 옆으로 약간 비스듬히 하여주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 통수가 잘 되지 않는 화분이라면 상당한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다른 한가지 방법은 좀 더 커다란 화분으로 흙을 보충하여 임시 이사를 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의 방법 모두 임시조치이며, 반드시 명년 몸에는 분갈이를 해줘야 합니다.

 

 장마기간동안 나무는 상당히 왕성한 생장활동을 합니다.  온도가 적당함은 물론 습도도 충분하고  그 외 빗물에 함께 내리는 온 갓 미량요소들 마저 옆면 시비를 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왕성하게 생장하는 만큼의 관리가 따라줘야 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자칫 장마기간에 조금만 소홀하면 물을 말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잎이 무성한 나무 등은 잎들이 우산 역할을 하여 적은 비에는 화분의 흙이 젖지 않는 경우를 주의하여야 합니다.

 

 소나무는 단엽을 할 시기(6월말 7월초)입니다. 비교적 수세가 강한 것은 시기를 늦추는 법이고 반대로 수세가 약한 경우라면 일찍 하여야 합니다. 물론 극도로 약한 나무는 단엽을 하여서는 안 됩니다.

 백일홍, 등나무는 수반에 올릴 시기입니다. (참조: 길러 볼만한 수종2)

 

 장마철은 잘 관리를 하면 좋은 시기이지만 게을리 방치하면 나무를 망가트릴 수도 있는 기간입니다.  장마가 끝날 무렵, 이 때가 단풍나무를 비롯하여 잎이 큰 수종 (활엽수 대부분)은 반 그늘이 필요한 시기이며 따라서 차광망으로 직사일광으로부터 보호 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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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의 표준


. 7-8월의 작업과 관리
   물끊어짐에 만전을 다하는 방지책으로 극복합시다!

7월 하순쯤 되면, 구질구질했던 장마도 게고, 단번에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든다.
기온의 상승과 강한 직사광선으로 분토의 건조는 급격하게 빨라지게 되므로, 물끊어짐을 일으키지
않도록 확실하게 관수해주도록 한다. 여름은 물끊어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그래서 하게 되는 제법 좋은 것이 반수(返水).


한 번의 관수로는 뿌리의 중심까지 물이 닿지 않을 경우가 있으므로, 관수 후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나서 재차 물을 주도록 한다. 필연적으로 물주기의 시간이 길어지게 되지만, 확실하게 사랑하는
나무를 보호할 생각이라면, 꼭 해야 할 제법 좋은 관수법이다.        

 

오래 동안 분갈이를 하지 않은 나무 등은 특히 주의를 해야 한다. 이와 같은 나무는, 분속에
뿌리가 가득히 돌고 있기 때문에, 한 번의 물주기로는 충분하게 물이 빠짐없이 고루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반수로 분수를 지켜주도록 합시다. 또, 관수 시에는 선반 주위에도 물을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보호실에서 분수를 보호해주기도 한다.


대낮에 집을 비우게 되는 분들은, 42쪽에서 이미 소개해드린 여러 가지의 물끊어짐의 방지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중분법, 모래에 묻는 법, 요수법, 수건을 덮는 법, 다라이(대야)나
바께쓰(물통)에 담그는 법, 자동관수기 사용, 웅덩이나 물을 담은 통 주위 또는 위에 올려놓음 등)
우리 인간과 같이 분수도 물이 없으면 생존하지 못한다. 여러분들의 물주기에 달려있습니다.

 

동북지방(함경남도, 강원도 정도)

 이 지역은 여름이 짧은 만큼, 비배기간도 짧아지게 되므로, 나무 만들기를 계속하고 싶은
나무는 계속해서 비배해주도록 한다. 이와 동시에 곰솔이나 오엽송 등은 햇빛에도 꼭 닿도록
해준다. 지역에 따라서는 30℃를 넘는 날이 일주일 정도에 미치지 못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햇볕을 쪼여, 수세를 올려주도록 해야 한다. 이 시기, 관리면으로 가장 주의를 기울어야
할 것은, 물 관리. 생장기간이 짧은 지역이기 때문에 잡목류 등에서도 차광망 하에서 보호해 줄
필요는 없다.

 

그래서 잎 타기 등을 일으키지 않도록 아침저녁 2회는 물주기를 해야 한다.
작업면에서는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에 걸쳐 곰솔의 눈 솎기가 적기가 된다. 오엽송은 잎이
굳어질 무렵에 분갈이가 가능하다. 백중맞이(음력 7월 보름 즉 8.13-15일)를 지나면 계절은
가을이 되어, 작업이 집중되어 바쁘게 된다. 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도록 한다.

 

관동지방(부산과 대구의 중간쯤)
7월은 또 장마가 계속되고, 20일 전후로 장마가 그친다. 이 기간은 장마가 계속 되더라도
분토는 건조한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방심하지 말고 충분히 관수해 주도록 한다.
장마가 게인 후는 잎이 타는 피해도 많아지므로 차광망으로 덮어준다든지, 수태 등을 깔아서
보수에 힘쓰도록 한다. 물끊어짐을 일으킬 경우는, 일시적으로 요수법(腰水法)이나 엽수를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또, 차광망으로 덮어주게 되는 경우는, 건조에 분수를 보호해 주면서 밤이슬이 닿도록 해주는
것도 좋은 계책이다. 진백이나 가문비나무, 잡목류 등은 건조 상태를 보면서, 분무를 함께 해주는
등을 해주도록 한다. 작업면에서는, 7월에서 8월에 걸쳐서 곰솔의 눈 솎기가 적기가 된다.
또, 오엽송의 분갈이도 가능하다. 진백이나 노간주나무는 잎이 굳어지면 철사거리도 가능하다.
잡목류 등은 눈따기 후의 눈 정리를 해주도록 한다.

 

중부. 근기지방(중부내륙 정도, 기후는 경주 정도)
7월 하순 경에 장마가 게고, 8월에 들어서면 단번에 본격적인 여름을 맞게 된다. 장마가 게인
후는 분토의 건조도 극단으로 빨라지므로, 물끊어짐이 일어나지 않도록 확실히 관수해주도록 한다.
일본단풍이나 중국단풍 등에 장마 게기 전에 잎 따기를 한 나무는 잎 타기를 막기 위해서 대낮에는
차광망이나 발 등으로 차광해 주도록 한다. 또, 물아 넣기를 한 노간주나무나 삼나무는 서서히
햇빛이 닿도록 관리해준다.

 

작업면에서는, 7월 하순에서 8월 초순에 걸쳐서 곰솔의 눈 솎기가 적기가 된다. 어린 나무의
경우는 급격하게 눈 수가 중가하기 때문에 눈 솎기와 동시에 전정을 해주는 것이 좋다. 다만,
긁은 가지 등은 자른 자리에서 진을 내뿜어 수세를 떨어뜨릴 원인도 되므로, 전정은 가을 까지
기다렸다가 해준다. 오엽송의 분갈이나 노간주나무, 삼나무, 진백의 순 집기도 이 시기에 해준다. 

 

구주 지방(제주도, 대만과 비슷)
7월 20일 경에는 장마가 게고, 더운 여름이 다가온다. 장마가 게인 후의 일주간은 특히 잡목의
물끊어짐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인다. 여름철의 물주기는 1일 3회가 기본이다. 실물류의 시비는
장마가 게인 후에, 송백류는 백중맞이를 지나면서 해준다. 뿌리가 가득 차게 된 나무 등의 경우는,
뿌리 부패를 일으킬 경우도 있기 때문에 비료는 가능한 한 피하도록 한다. 가을에 붉은 잎 모습을
즐기고 싶은 나무 등은 잎이 타지 않도록 차광망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석양도 강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작업면에서는, 곰솔의 눈 솎기나 오엽송의 분갈이, 고엽
따기 등을 한다. 잡목류는 도장한 눈을 철사거리로 눌러주고, 너도밤나무나 애기노각나무 등의
수종은 차광망 하에서 보호해주도록 한다. 백중맞이를 지나서는 중국단풍 등의 2번. 3번 째의 눈의
잎 자르기를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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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분재관리!  한목회 (Home) 2003-06-23 16:27:20 
 
2003년 근대분재 7월호 86쪽 월별관리! 

 

*'미리주는 물'과 '엽수' , 아끼는 분재를 지키는 정의의 아군.

7월 전반에는 아직 장마도 남아있지만, 중순을 지나면 더운 여름이 닥칩니다. 그때까지는 습기가 많았기 때문에 물관리로 분에 물이 머물러 있지 않도록 배수에 신경을 썼는데, 여름공기가 널리퍼지면 반대로 물마름의 걱정이 생겨납니다. 그러므로 물주기 횟수도 서서히 늘려갑시다.

 

상황에 따라서는 1일 2회의 물관리로도 부족합니다.
물론 선반의 환경에 따라 물주기 횟수에도 차이가 있지만 여름철의 물관리에서는 '미리주는 물'과 '엽수'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침에 물주기를 끝낸 후 낮동안 선반장소를 보면서 돌다보면 분토가 마르고 있는 나무가 눈에 보입니다.  '미리주는 물'이라는 것은 마른 나무에 한결 빨리 물을 주는 작업을 말합니다. 나무에 따라서는 가장 물을 필요로 하는 시간대이므로'미리주는 물'의 효과는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에게 물주기를 맡기고 있는 애호가는 이 '미리주는 물'을 한껏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낮동안의 물주기가 곤란한 애호가는 저녁 물주기가 무척 효과적입니다. 그때는 근수(뿌리에 주는 물)과 함께 엽수(잎에 뿌려주는 물)도 주도록 합시다.


*"물말림 방지" 혹서를 아이디어로 극복한다

해수욕이나 수영장에서 지낼 예정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사람에게는 유혹이 가득한 한여름 이지만,
말을 하지 못하는 분재에 있어서는 괴로운 계절입니다. 무엇보다도 뜨거운 하늘아래 햇빛이 분재를 내리쬐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끼는 분재수의 생육을 우선시 하려면 물말림을 방지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왼쪽에 예로 든 것 이외에도 요수법(화분을 화분 허리까지 물에 담그는 법), 도랑에 담그는 방법, 갈대발을 세우거나, 물이끼를 펼쳐놓는 등 여러가지 궁리가 도입되어 있습니다. 차광망이나 자동 관수기는 어디까지나 일례에 지나지 않습니다. 자신의 선반장소에 맞는 아이디어를 응집시켜 아끼는 분재수의
여름나기에 만전의 대책으로 임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003. 7월호 90쪽


적기작업 토막지식!


철사풀기에 대해서 - 봄에 감은 철사가 서서히 파고들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추한 상처가 남지 않도록 파고들어 가는 것을 살펴보고 조속히 철사를 벗기는 일이 중요하다. 철사를 벗기는 작업에 대해서는, 숙련자이던 초심자를 무론 하고, 가는 철사라도 가능한 한, 잘라서 벗겨주는 것을 권한다.숙련자 분들은 손가락으로 작업이 가능하지만, 그 경우에는 신중하고 정확하게 철사를 벗기는 양으로 마무리 해주세요! 철사를 절단할 경우에는 가지 끝에서부터 하고, 철사를 자를 때 철사 무더기를 하나씩 정성껏 주의를 기울여 절단해 주십시오. 더구나 깊게 파고든 것을 보인 부분에 대해서는, 철사를 정성껏 띄우고(가지와 철사간의 간격) 잘라 벗겨 마무리해 주세요! 그리고 파고든 상처에는
도포제를 잊지 말고 발라 주세요.

 

7월의 작업, 수종별 일람표


* 오엽송: 무덥고 약한 때문에, 놓는 장소에도 주의가 필요하고, 
     다방면의 엽수가 효과적이다.


* 진백: 신아가 자라기 시작한 때문에, 눈 따기를 되풀이한다. 


* 가문비: 물을 좋아하므로 물을 끊는 일을 엄금, 관동이서는
     한랭사로 석양을 막는다.

 

* 소나무: 볕이 드는 장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 두 번째 눈을
     빠른 시기에 처리해 주세요!


* 삼: 눈 따기 속행, 물을 매우 좋아하므로, 충분한 물주기에
     마음을 쓴다.


* 풍(楓): 7월 전반까지 잎 자르기가 가능, 혹이 생기기 전에 두
     번 째 눈을 정리해 주세요! 

 

* 느티: 잎 자르기나 도장지의 자르기를 마무리해야 한다. 작은
    가지의 방향수정정도의 철사거리가 가능.


* 너도밤나무: 속의 일조.통풍을 확보해야하므로, 큰 잎은 잎을
     잘라 준다.


* 쥐똥나무; 눈 따기 후에 두 번 째 눈의 정리를 한다

 

* 낙상홍: 가지 만들기 단계의 나무는 7월 전반까지 잎 자르기가
     가능,  많은 열매가 달린 나무는 적당히 솎아내 주세요!


* 모과: 철사가 파고 들어가는 것에 요주의. 정기적인 약제살포로
     병해충을 구제한다.


* 피라칸사: 결실한 나무는 물끊어짐을 엄금. 작은 가지의 철사
    거리가 가능.

 

* 애기사과: 정기적인 약제살포로 병해충 예방. 잎 데기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    .

   
* 노박덩굴: 필요 없는 어린 싹은 조기에 잘라냄. 지나치게 많은
    열매는 솎아내 주세요!


* 애기감(노야시); 작은 가지에는 철사거리가 가능. 가지를 잘라
    되돌려주기를 한다.

 

* 참빗살나무: 물을 듬뿍 준다. 잎 데기를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 치자; 관수. 시비. 소독에 힘쓴다. 특히 물끊어짐에 요주의!


* 금두: 계속해서 도장지 자르기를 마무리하고 작은 가지의
    철사거리가 가능.

 

* 오미자: 절수를 엄금. 개화할 때 이른 아침 5∼6시경에 인공
    수정을 행한다.


* 왜철쭉; 품종에 따라서 석양을 한랭사로 차단해 주는 것이 필요.
 
 

출처 : 리틀분재
글쓴이 : 초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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