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만 무쟈게 바쁜 오늘
후다다닥 대충 빨랑 차린 아침상
놀래미매운탕, 콩나물무침, 두릅, 샐러드, 산나물전
어제 새벽
옆지기 낚시대에 휘청거리며 올라온 쥐놀래미(지노래미??)
회는 오다가 아는집에서 먹구 뼈다구는 깨끗하게 다듬어 매운탕 꺼리로
멸치 육수를 끓인다 끓을때 깨끗하게 다음은 생선을 넣어야 비린내가 적다
콩나물 파,양파,고추,마늘 그리고 있는게 산나물이니 그것도 한줌 얼큰하니 맛이 있다. 잘 끓였다고 입맛 까탈스런 옆지기에게 칭찬 받았당
'음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열기찜 (0) | 2011.05.07 |
|---|---|
| 머위,가죽,제피잎 장아찌 (0) | 2011.05.04 |
| 풀 밖에 없는 봄밥상 (0) | 2011.04.23 |
| 해물미역국과 봄나물 (0) | 2011.04.22 |
| 봄맛 곤달비김치 (0) | 2011.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