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함안 칠북면의 회화나무 (천연기념물 319호)

착희 2012. 2. 20. 18:30

경남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

천연기념물 제319호

 

약 500년된 이 나무는

1482년경 광주 안씨의 17대조이며 성균관 훈도를 지낸 안여거가 영동리에 정착하면서 심은 나무라 한다.

높이는 26m이고 줄기의 둘레는 6m로 가지는 사방으로 길게 뻗어 있다.

마을사람들은 매년 음력 10월 10일에는 제사를 지내왔다.

 

흐린날이어서 검은나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