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야기

세발나물 무침과 봄나물 해 먹기

착희 2012. 4. 28. 23:10

봄이라

봄나물들이 쏟아지듯 나오고 있다.

그 나물들로 이렇게 저렇게 해 먹으니 그저 몸이 건강해 지는 느낌이다.

 

오늘은 세발나물로 아침상을 차렸다.

 

세발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준비한다.

 

세발나물로 두가지 나물을 준비해 보았다.

 

끓는물에 살짝 데쳐

된장,참기름,간장에 조물조물

 

생나물을 오이와 함께

고추장에 식초,매실액기스,간장에 조물조물 무친다.

두나물중 된장에 무침한것이 맛이 좋았다.

 

요즘 날마다 먹게되는 봄나물들

 

쑥국

멸치다싯물에 백합조개넣고 쑥넣고 들깨 갈아 넣어 먹는다.

 

가죽나물과 음나물, 두릅나물

둘다 초고추장무침 해 먹어도 맛이 있지만

튀김이나 전으로도 해 먹을수 있다.

 

두릅은 살짝 데쳐 초장에 찍어 먹는다.

초무침, 전,튀김이 가능하다.

 

머위나물은 된장,참기름,간장에 무쳐 먹어도 되고 고추장,고추가루,식초로 무쳐도 맛있다.

간장 설탕 식초 1:1:1로 간장장아찌 담아 두고 먹을수 있다.

 

취나물은

된장으로 무침해도 되고 전으로 먹어도 된다.

 

음나물순은 살짝 데쳐 초고추장무침으로 해 먹는다.

튀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