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때마다 꽃비가 내린다
그 모습에 가슴이 저며온다
찬란한 자연앞에
그저 미소만 지어지는 요즘
다강산방에도 붙잡고 싶은 풍경들이 모여있다
떼떼아떼가 지고나니 무성한 수선화 잎 사이에서 달랑 2송이
미안하면 내년에는 친구들 많이 데려와야 해
푸른잎이 이쁘다
노란어리연의 작은잎도 이쁘다
꽃이 피면 또 어떤 모습일지.
베란다의 한창
두창
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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