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찻집 茶康山房

계곡..

착희 2005. 8. 20. 08:41

아침에 일어나니 올해 제일 많이 비가 왔나 봅니다.

여름내내 묵은찌꺼기가 다 쓸려가는 기분입니다.

속이 시원하게 밀려가네요.

일주일동안 올 비 모두 내려 정모때 절대 비 안 오면 좋겠구요.

이렇게 불은 물이 적당하게 빠져

우리들의 축제에 좋은 공간을 마련해 줬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여러분들도 기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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