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7FC700">지금은 공사중</font> 이곳으로 이사온지 7년째. 오가는 발걸음 탓인지 방수공사가 미흡한 탓인지 계단이 곧 부서질것 같아서 옆지기와 둘이서 매일 새벽에 일어나 시멘트 1포대 공사를 한답니다. 시멘트 1포대를 모래에 섞어 일하면 딱 3시간 걸려요 돌 주어주고 옮겨주고 시멘트 퍼주는 일은 옆지기 몫이구요. 전 돌로 시..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5.05.10
들꽃찻집 다강산방 "; str += ""; str += " "; str += " "; str += ""; } else { str = ""; str += ""; str += ""; } document.write(str); 전통찻집 다강산방입니다. 들꽃과 수석이 있는 공간이지요. 경북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 1170번지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5.04.09
다강산방 Tea & People 소개 월간지 Tea & People 11월호 10월에 찾은 찻집 -- 청도 다강산방 모르면 찾을 수 없는 그림 속의 찻집 청도 다강산방 茶康山房 찻집 하면 떠오르는 자연속의 이미지를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계곡물과 하나로 아름다 이 자리한 찻집 다강산방은 오늘도 그렇게 찾는이 들을 반가이 맞는다. 오솔길 51..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5.04.07
다강산방 수필 소한 추위가 매섭게 후려치는 날 우리는 목적지도 없이 길을 떠났다. 그저 발길 닿는 대로 가 보자 하며 나섰다가 며칠 전 한 친지에게서 추천 받은 찻집이 떠올라 이름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그 집을 찾아 나섰다. 청도 가는 방향으로 쭈욱 가서 헐티재를 넘으면 이내 그 집의 안내판이 나온다던 말을 ..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5.04.07
詩 茶康山房 황인동 # 으로 등단 # 시집{작은 들창의 따스한 등불 하나} 오솔길 51미터는 걸어야 한다. 신발 위에 타박타박 먼지가 내려앉는 만큼 잃어버린 추억 몇개 다시 줍는다. 모퉁이 막 돌아서면 산 그림자로 흐르는 정갈한 물소리 윤이 나는 돌맹이에 미끄러져 잠시 길을 잃고 서성인다. 수석과 들꽃..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