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청도 다강산방(茶康山房) 茶康山房, 이름대로 편안히 차 마시며 쉴 수 있는 곳이 경북 청도에 있다. 경북 청도하면 비구니 스님들의 청정 도량인 운문사, 소싸움, 복숭아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한 군데 더 좋은 곳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다강산방을 말하고 싶다. 제일 좋은 찻집 중 하나이지 싶다. 다강산방은 대구 신천대로를 ..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7.01.04
다강산방 약도 다강산방 주소 경북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 1170번지 011-531-1881 054-373-5767 다강산방 약도입니다. 알아보실런지... 서울,광주,부산 고속도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 약도를 참고하셔서 오셔요. 다른길보다 시간적으로 빨리 올 수 있는 방법. 경주,청도,밀양,창녕,마산등 구마고속도로이용하시는 분은 이 약..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6.11.16
정모후기 제3회 야생초와 함께 정기모임!!!!!!!! 해마다 만나는 이들이 달라도 만나서 반갑고 행복한건 똑갔더군요. 자주 만나는 이는 또 봐서 즐겁고 처음 뵙는분은 글에서 느끼는 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설레임이 있어 좋고... 이번 정모에는 준비과정부터 기쁨이었지요. 모두 마음으로 준비해 오시는 음식들 그..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6.09.05
[스크랩] Re:다강산방에서.... 다강산방에서 만난 우리의 지기이신 착희님은 정말 선녀 였습니다. 저랑 동갑이지만 (민트향기님이랑) 철딱서니 없는 순정보다 깔끔 하고 정갈하고 단아한 성격과 수수한 미소가 제 맘을 사로 잡았답니다 ㅋㅋㅋ 주변의 풍경들과 쏟아지는 폭포수, 옆지기이신 낑길레옹님 ㅎㅎㅎㅎ넘 재밌는분 이셨..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6.07.27
애위니아 위험수위를 넘겼습니다. 매미때 처럼 도망가야할듯... 다 들고 도망 갈 수는 없으니 다 두고 도망갑니다. 하늘의 뜻이니..... 인연이 아니면 어쩔수 없겠지요. 다시 집으로 돌아왔을때 모든게 제자리 있었으면 좋겠네요. 매미때처럼 야생초들 차들...그 상처들이 다시 제 맘을 아프게 하지 않기를 바라며..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6.07.10
출향인을 찾아서--'다강산방'김재호사장 경주신문 2006년 6월 5일~ 6월 11일 제750호 출향인을 찾아서 - '다강산방'김재호사장 마음이 원하는대로 떠나고 싶은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뭉기적거리며 하루해를 지운다. 하물며 삶의 터전을 마음 가는 쪽으로 옮기는 일이라면, 잘 나가는 직장인의 경우에는 더욱 어려울 것이..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6.06.07
친구 덕분에.. 찻집하여 스스로 발을 묶은지 햇수로 8년째... 모든이들이 와서 행복하겠다 선녀처럼 산다 오래 살겠다.....말들 하지만 내게는 화려한 감옥이다. 남편과 함께 하는 여행은 떠나지만 오후시간에 내 볼일 본다는 건 쉬운일이 아니었다. 모임이 있어 가더라도 집에는 늦어도 1시까지 들어와야 하니까.... ..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6.05.07
인드라 서연스님을 기억하시나요? 작년 정모때 플룻으로 연주해 주시고 노래 불러 주셨던... 요즘 서울서 활동하시기 때문에 자주 못 뵈었는데 이번 5월 5일 석가탄신일 특집으로 KBS 2 세상이 좋은아침 6~7시사이에 출연하신답니다.(6~7분간) 촬영을 저희집에서 하였기에(그외 절 몇군데) 저도 나올지 몰라요.ㅋ..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