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텃밭 손바닥 보다는 조금 더 큰 텃밭이다. 계곡에 붙은 땅을 밭으로 일구어 봄부터 상추며 쑷갓 열무등을 심었었는데 제법 수확의 기쁨을 준다 상추,쑷갓,깻잎 뽑아내고 심은 배추 70포기 10년 김장배추 농사중 가장 잘 되고 있다. 이 정도로 쭉~자라 준다면 김장배추 안 사도 될듯 한데... 작두콩 작년 100원짜..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9.10.04
착희 인사드려요 그동안 행복하셨는지요? 이곳에 앉아 이 글을 쓰려니 참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9개월 16일 찗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제게는 긴~시간이었지요. 2008년 11월 20일 3시경 12월 규방공예 전시회 출품작 사진촬영차 나가던중 버스가 중앙선을 침범해 와 꽝~~~~~ 그리하여 갈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이 자리에 돌..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9.09.07
가을풍경 눈으로 보는 만큼 제대로 담기질 않네요. 너~~무 이쁜데... 지금 절정입니다.....정대에서 헐티재를 넘어 다강까지. 비슬산정상 2층 베란다에서 둘러본 풍경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8.11.07
[스크랩] 코스모스 사잇길로,,, 가을이 소리도 없이 오는가,,곳곳에 코스모스가 군무를 하고.... 몇 시간을 달려 왓나 모른다,,,, 차에서 내려 폼 한번 잡고,,,ㅎㅎ,,, 부산서 물금으로 ,,물금서 밀양,,,삼랑진으로 근 5시간 걸려 달려온 곳,,, 착희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같이 간 난우회 회원님과 더이상 나무랄데없이 우수한 작품..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8.09.24
[스크랩] "야생초와 함께" 제5회 정모 후기 6월의 푸르름이 가득한 날!! "야생초와 함께" 그 작은 모니터에서 쌓은 그리움을 얼굴을 마주보며 말을 하고 그 사람의 이미지를 느끼며 그저 환하게 웃음 가득 담을수 있는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었어요. 그날의 행복은 어느새 추억이 되었지만 오래도록 마음에 잊혀지지 않을 감동으로 남을것 같아요...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8.09.17
솟대 옆지기가 솟대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참 많은이들에게 나누었지요. 그러다 얼마전부터 목구멍에 풀칠(?)하려고 판매를 하기 시작하였답니다. 이 작품은 계대박물관에서 구입해서 민화전시를 하고 있는 전시실 입구에 자리 잡게 되었지요. 흐뭇해 하는 옆지기를 보며 저도 기분이 참 좋아요. 자랑하고..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8.05.28
전통찻집 "茶康山房"의 겨울풍경 茶康山房 황인동 # <대구문학>으로 등단 # 시집{작은 들창의 따스한 등불 하나} 1999.10월 어느날 지음 오솔길 51미터는 걸어야 한다. 신발 위에 타박타박 먼지가 내려앉는 만큼 잃어버린 추억 몇개 다시 줍는다. 모퉁이 막 돌아서면 산 그림자로 흐르는 정갈한 물소리 윤이 나는 돌맹이에 미끄러져 잠..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8.02.11
계단공사 태풍 매미이후에 축대를 쌓고 그 노하우(?)로 나무계단을 돌계단으로 만들었었다. 그런데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간격이 좁아 늘 위태로웠는데 옆지기가 돌을 주워 일을 시작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난 언제나 젊어 힘이 넘치는줄 알았다. 화분은 자꾸만 커지고 축대며 계단공사할 때 입술 깨물며 배에..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7.11.18
모임 경인에서도 번쩍~ 경포에서도 번쩍~ 좋은사람들과의 만남...얼마나 좋을까 부러워하다 知山님께서 오신다기에 우리도 갑자기 번쩍~ 번쩍~~. 종일 知山님께 분재 강의와 실습으로 공부 많이 했지요. 제대로 소품분재를 하려면 이런날이 자주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해요 知山님. 하늘뜰님께서 와인을 가..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7.10.15
[스크랩] 제4회 정모후기 비는 억수같이 오는데.. 가까운곳에서 먼곳에서 이 빗속을 어찌 오시려나.. 초조한 기다림의 시간들 그리고 반가운 만남 그리하여 만든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 만남의 시간들 서울...샘터님,셀비아님,조약돌님,동화님,백일홍님,사진사랑님,은하수님,등나무님, 송헌님,가원사랑님,하늬님,웃못터님,야..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