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핀 다강산방 캄캄한 새벽에 눈을 뜨니 추적추적 소리가 비가 오는듯 했어요. 다시 잠이 들려고 뒤척여도 잠은 오지 않고 ocn을 켜니 '슈퍼맨3'를 하더군요. 그것을 보는데 비가 눈과 섞여 내리더니 드디어 펑펑~쏟아지는데 눈발이 예사롭지가 않더군요. 이곳에 이사온지 7년째 이렇게 눈꽃이 아름답게 핀건 처음입니..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6.03.18
[스크랩] <font color= 캄캄한 새벽에 눈을 뜨니 추적추적 소리가 비가 오는듯 했어요. 다시 잠이 들려고 뒤척여도 잠은 오지 않고 ocn을 켜니 '슈퍼맨3'를 하더군요. 그것을 보는데 비가 눈과 섞여 내리더니 드디어 펑펑~쏟아지는데 눈발이 예사롭지가 않더군요. 이곳에 이사온지 7년째 이렇게 눈꽃이 아름답게 핀건 처음입니..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6.03.16
[스크랩] <font color= 캄캄한 새벽에 눈을 뜨니 추적추적 소리가 비가 오는듯 했어요. 다시 잠이 들려고 뒤척여도 잠은 오지 않고 ocn을 켜니 '슈퍼맨3'를 하더군요. 그것을 보는데 비가 눈과 섞여 내리더니 드디어 펑펑~쏟아지는데 눈발이 예사롭지가 않더군요. 이곳에 이사온지 7년째 이렇게 눈꽃이 아름답게 핀건 처음입니..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6.03.16
[스크랩] <font color= 캄캄한 새벽에 눈을 뜨니 추적추적 소리가 비가 오는듯 했어요. 다시 잠이 들려고 뒤척여도 잠은 오지 않고 ocn을 켜니 '슈퍼맨3'를 하더군요. 그것을 보는데 비가 눈과 섞여 내리더니 드디어 펑펑~쏟아지는데 눈발이 예사롭지가 않더군요. 이곳에 이사온지 7년째 이렇게 눈꽃이 아름답게 핀건 처음입니..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6.03.16
484장중에서... 붉은인동덩굴꽃 향내 맡으시는 영영님. 분주하게 움직이면서도 누구랑 통화 하는겨? 원혜정님의 귀염둥이..심부름 하느라 바빴을거예요.^^ 저곳에 앉아 음악회 듣고 싶었는데 단아님과 후리지아님 멋진 좌석을 골랐어요.^^ 다연님 가족의 단란한 모습 촛불을 흔들다가.. 원혜정님 싸웠어요? .ㅎㅎ 예강..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5.08.31
정모 후기 아!!!! 설레이는 기다림 뒤에 만남의 소중한 시간들은 훌쩍 지나와 어제가 되어버렸네요.벌써.. 아쉬움 앞에서 후기를 잘 남겨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오늘 글이 잘 표현되길 바래봅니다. 음...뭐 부터 해야 할까!!! 몇시간이지만 할 말들이 너무 많은데 우선 어제의 기억을 더듬으며 사진 순서..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5.08.28
계곡.. 아침에 일어나니 올해 제일 많이 비가 왔나 봅니다. 여름내내 묵은찌꺼기가 다 쓸려가는 기분입니다. 속이 시원하게 밀려가네요. 일주일동안 올 비 모두 내려 정모때 절대 비 안 오면 좋겠구요. 이렇게 불은 물이 적당하게 빠져 우리들의 축제에 좋은 공간을 마련해 줬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여러분들..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5.08.20
[스크랩] 해거름의 다강 가끔 찻자리를 바라보며 친구랑 마주앉아 이야기하는 사람이 부러울때가 있었지요. 특히 오늘처럼 비오는날엔... 저도 오늘 서울서 오랜친구가 와서 찻자리에 앉아 종알 종알 비오는날의 운치를 즐기며 살아온 얘기 쉴틈 없이 쏟아내는 말들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네요. 물론 가끔 일어서서 차내어..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5.08.03
요즘 다강산방앞 풍경.. 아름다운 풍경을 상상하셨나요? 요즘 우리집앞엔 조금 과장해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계곡에 놀러 온 사람들이지요. 우리나라 문화는 여름이면 싸짊어지고 부어라 마셔라 때려라(고스톱) 그러잖아요.시원한 곳 찾아서. 왜 꼭 그래야 만 할까요? 쓰레기는 구석 구석 오솔길 옆 대숲속에 던져 겨울이면..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5.07.24
[스크랩] 계단공사 드디어 완공을 했답니다. 정말 힘들었어요. 이틀째 되는날은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었는데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코피 흘려가며 입술 부러터가며 다 하고 나니 마음이 후련하고 행복합니다. 계단이라 미룰수가 없으니 새벽에서 오전..저녁에서 밤까지 손님 안 오는 시간을 이.. 전통찻집 茶康山房 200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