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샐러드 늘 비슷한 재료에 비슷한 솜씨로 만든 반찬들 먹고 건강했음 하는 바램이 보태어 진 오늘의 밥상이다. 아욱된장국에 재피가루 넣어 먹으면 참 맛이 좋다. 얼마전 지인께서 유산균 만드는 법과 유산균 작은병 하나를 주셨다. 유리병에 반컵 정도의 유산균을 넣고 우유를 부어 하루가 지나.. 음식이야기 2014.06.14
[스크랩] 건강밥상 서울서 오신 손님 10분은 아침밥상 앞에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드셨다 음나무순 머위 씨레기ᆢ 모두 집주변 것이니 이게 곧 건강밥상 음식이야기 2014.04.23
봄나물온국수, 냉이김치 며칠 꽃샘추위가 있었지만 봄은 이미 와 있다. 지금쯤 겨울 언 땅에서 올라온 냉이가 맛이 좋을때이다. 봄나물 온국수는 국수를 삶을때 냉이 한웅큼 넣어 끓이고 김치 쫑쫑 썰어 넣고 울릉도부지깽이나물 깨소금과 참기름 된장으로 조물조물 무쳐 넣고 김 부셔넣고 양념장 넣어 따뜻한 .. 음식이야기 2014.03.11
김부각과 시금장 오늘은 다른이의 솜씨가 밥상에 보태졌다. 친구가 준 손이 많이 간 김부각과 옆지기가 좋아하는 다른 친구의 시어머님 솜씨로 만든 시금장 떡뽁이처럼 생긴건 무우다. 작년에 김장하기 위해 심었던 무우가 조만하다는 ㅋㅋ 병어조림과 파전 달래 브로클리 계란찜과 브로클리샐러드 음식이야기 2014.03.04
귀잖은날 밥상 차리기 찻집 영업을 마치고 올라오면 만사가 귀차니즘이 된다. 그런데 저녁은 먹어야 하니 쌀 씻어 밥 올려 두고 이것 저것 반찬을 만들어 상을 차렸다. 오늘 같은 날엔 우렁각시가 있어 짠~~~~하고 상 차려 주면 참 참 참 좋겠다. 양배추찜에 꽁치젓갈양념장 된장찌개와 브로클리초무침 밥은 여.. 음식이야기 2014.03.02
평범한 밥상 누가 그러더라 난 맛있는 인생방에 가는걸 좋아하는데 왜 음식이 안 올라 오느냐고 내가 그랬다. 요리를 올려야 하는데 난 반찬을 맨날 올리려니 쭈굴시럽다고 ㅋㅋㅋ 요리는 구경하고 반찬은 해 볼 수 있으니 올려야 한다고 ㅎㅎㅎ 그래서 반찬 올린다. 음식이야기 2014.03.01
보름날 반찬 만들기 보름날 윷놀이 할 때 먹으려고 이것 저것 만들었다가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쭉 손님만 치루었다는... 파김치, 황태포무침 연근조림이랑 마늘무침 굴무침과 양미리조림 잡채만들기 표고와 능이버섯, 양파, 피망,당근은 살짝 뽁아 찬바람에 식힌다. 고기는 밑간해서 익히고 시금치도 삶아 .. 음식이야기 2014.02.16
아침상 아침 운동으로 수영가는 옆지기 밥 대신 간단히 먹자고 준비했는데 밥이 더 편할듯 ㅋㅋ 배만 부르고 포만감은 없는 간식은 간식일뿐 사과,바나나,현미떡,고구마,감자,샐러드,토마토쥬스 음식이야기 2014.02.07